식당에 가면 옷에 묻을 수 있어 앞치마를 달라고 하면 소주 업체 이름이 적혀 있는 천으로 된 앞치마를 주로 줍니다. 이건 누군가가 사용했던 것이라서 찝찝합니다.

 

요즘 식당에 가니 스펀본드 부직포로 된 일회용 앞치마를 주는 곳이 있습니다. 주말에도 고기집에 갔다가 회색의 일회용 앞치마를 받아서 사용했습니다. 얇긴 하지만 그래도 남이 사용하던 것이 아니라서 적당히 사용하고 힘을 주면 주욱 찢어지니 버리고 나오면 됩니다.

 

 

이것도 초기에는 원단 중량이 높은 것을 사용했었는데 원가 경쟁이 되다보니 25gsm 짜리 얇은 원단으로 만들어진 앞치마를 주로 사용합니다. 이런 것은 국내산이라고 더 좋은 것은 아니며 저렴한 가격이 경쟁력이겠습니다.

 

SS spunbond이고 중량이 25~30gsm정도 사용하며 색상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폭 38cm, 길이 70cm 정도입니다.

 

 

포장은 100장이 비닐팩에 들어가고 1박스에 10백이 들어가는 포장이며 비닐팩과 박스에는 디자인을 추가하여 인쇄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각종 덮개용이나 패드 등으로 사용되는 부직포 및 관련 제품이 있습니다. 흡수성능이 필요하면 흡수성을 가진 원단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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