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몇 년 전부터 쿨링 생리대가 피앤지에서 판매되고 있었으나 동남아에서나 볼 수 있는 생리대가 판매될까 하는 생각으로 다른 회사들은 해당 제품이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도 갈수록 여름이 더워져 그런 지는 모르겠으나 이에 따라 제조사 몇 군데에서 쿨링 생리대를 런칭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화이트 스테이쿨 생리대 패드와 입는 오버나이트가 있고 쏘피 쿨링프레쉬 생리대 중대형, 슈퍼롱 및 입는 오버나이트를 판매 중이며 시크릿데이도 생리대와 입는 오버나이트를 그리고 깨끗한나라 디어스킨도 해당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올해까지는 해당 제품들만 판매되고 있지만 내년에는 OEM생산이 가능하여 기타 브랜드 에서도 유사/동일 제품이 여러 군데에서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당 제품들은 모두 여름 전용 제품으로 제품 사용시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좋다고 하는 분들과 별로 라고 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제품을 확인해보니 제품에 맨솔 같은 향료를 추가한 제품으로 색상이 있는 제품도 있고 무색의 제품도 있었습니다. KQC에서 정한 성상과는 다른 형태의 제품으로 이전에 한방 제품과 유사한 형태의 제품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허가 받는데 시간도 꽤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제품이 아무래도 인공 합성 향료 이다 보니 몸에 좋을 리는 없겠지요. 무색 무취의 생리대가 아닌 색상 또는 향기를 추가 하였을 때 인체에 도움이 되거나 개선이 된다고 하면 문제가 없겠지만 해당 향료로 인해 트러블이 발생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제품이라면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의약외품에 관한 기준 및 시험방법 중 생리대 항]
뉴스를 보니 쿨링 생리대가 본인에게 맞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