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스기사에 가격차이가 많이 나서 생리대 대신에 기저귀를 사용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기사 제목도 자극적으로 755원 대신 141원이라고 하여 몇 배 가격 차이가 나게 보이게끔 적었습니다. 낮에는 생리대 패드를 사용하고 밤이나 생리양이 많을 때에는 오버나이트나 입는 오버나이트를 사용하는데 특히 입는 오버나이트의 경우 다소 저렴한 온라인 마켓에서도 장당 600원 이상 가격에 판매되기에 이런 내용의 기사가 나온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에 기저귀는 일자형 기저귀를 사용한다는 것이고 해당 제품의 개당 단가는 더 낮은 편이므로 단순한 가격 차이는 더 클 수 있습니다. 비슷한 제품으로 산모패드가 일자형 기저귀와 유사하게 생겼으나 이 제품도 개당 3~400원정도입니다.

 

성인용 기저귀 팬츠를 입는 오버나이트 대신 사용한다는 분들도 있는데  요실금팬티의 경우 입는 오버나이트 생리대와 두께나 크기가 유사하거나 오히려 큰 제품도 있어 유사할 수 있고 입는 오버나이트보다 장당 가격도 낮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유아용 기저귀는 유아용 제품이므로 생리대보다 안전 기준이 더 엄격할 것이라는 인식은 잘못된 것입니다.

두 제품 모두 식약청의 관리를 받는 제품이지만 기저귀는 위생용품 관리법으로 관리되는 위생용품으로, 생리대는 약사법으로 관리되는 의약외품으로서 생리대가 더 까다로운 안전기준으로 관리되는 제품입니다.

 

기저귀는 제조 또는 수입시 허가가 아닌 신고 또는 보고만으로 제조되고 그 후에 위생용품에 관한 기준 및 시험 기준에 따라 검사 후 판매하면 되고 검사 기준, 검사 주기도 덜 엄격한 편이지만 생리대는 제조 또는 수입을 불문하고 생산 전 각각의 원료 및 제품에 대한 안전성 확인 및 생산 후에도 로트마다 의약외품의 기준 및 시험방법 기준에 따라 엄격히 검사하여 합격한 제품에 한해서만 시중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능 및 용도에 대해서도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기저귀와 생리대는 사용되는 원료는 유사하지만 흡수하는 물질이 다르고 그에 따라 제품 형태, 성능 및 두께 등 차이가 있으며 생리혈은 수분을 대부분 흡수하지 않기 때문에 대소변을 흡수하는 목적의 기저귀에 주로 사용되는 고분자흡수제가 들어있지 않거나 최소량만 들어있는 점이 있고 제품 구조도 일부 다른 편입니다.

 

착용 중 불편함도 있을텐데 해당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가격적인 부분만 고려한다고 하면 선택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경기보건환경연구원에서 11월 10일에 장애인·노인·환자 등 취약계층 사용 위생용품 안전성 검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시중에 판매 중인 성인용 기저귀 71종 과 깔개매트 10종을 검사하였고 검사 기준은 위생용품의 기준 및 규격 중 포름알데히드와 형광증백제 시험기준에 대하여 실시하였고 모두 적합하였습니다.

 

출처 : 경기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

 

 

저도 경기도민이지만 이런 기준이 있었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만 이런 규례에 따라 시험을 하였다고 합니다.

 

 

경기도 정책과 비전 실현을 위한 위생용품 등 안전관리 / 「경기도 장애인 위생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  

 

 

경기보건환경연구원은 물류창고가 경기도에 있기에 의약외품 수입시 최초수입검사를 해당 기관에 의뢰하여 여러번 접촉을 하고 있는 기관인데 여기서 이런 업무도 하는 줄은 몰랐습니다. 홈페이지에 가보니 그 외에도 농산물 식품, 보건 및 환경 등에 관한 다양한 시험과 그 결과를 주기적으로 공개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경기도내 매장에서 판매중인 생리대, 팬티라이너 등의 제품에 대하여 의약외품의 기준 및 시험방법에 따라 시험한 결과도 분기별로 1년에 4번씩 시험하여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었습니다.

 

출처 : 경기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

 

수입되는 생리대에 대해서는 매 수입시마다 외부기관에서 시험을 진행하여 적합시에만 판매하고 있으니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국내 제조제품의 경우 생산되는 로트마다 외부시험기관에서 진행하지 않고 자체 내부 시험을 진행하여 성적서를 만들고 판매를 하기에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10년 전인 2015년에만 해도 출산율이 1.24명이었는데 매년 감소하였지만 2023년 이후로 약간씩 증가하여 2025년에는 약0.8명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산율은 여러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고 초고령사회인 한국에게 출산율 증가는 필요한 상황입니다. 

 

최근 뉴스를 보니 혼인도 많이 하는 추세이고 이에 따라 출산율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결혼하기도 쉽지 않은 경제적 사회적 분위기가 있지만 이런 소식이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려운 이야기이지만 지금 사회를 주도하고 일하는 세대가 늙어지면 그 다음 세대가 많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세금 등 경제적 부담이 커질 것이며 여러 사회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출산율 그래프 참조]

 

최근 아기가 태어나면 VIB(very important baby)가 되며 부모 뿐 아니라 가족 모두에게서 지원을 받고 아낌없이 돈을 투자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관련 유아용품 시장은 저출산 이라는 분위기 속에서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련 유아용품 가격도 고가 제품과 저가 제품으로 종류도 다양하고 나의 최고 아기를 위하여 아낌없이 지출할 수 있으며 출산율이 다소 증가하면서 관련 업체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유아기저귀의 경우에도 이런 분위기는 기회로 여겨지며 고가의 기저귀와 저가의 기저귀를 찾는 수요가 뚜렷해질 것이며 관련 업체에서는 타겟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무조건 사용하게 되는 제품 중 하나가 기저귀이기 때문에 출산율 증가는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될 것이나 소비자에게 선택을 받기 위하여 여러가지 노력과 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유아 기저귀 시장에서는 카테고리별로 어느정도 세분화되어 있으며 고가와 중가, 저가 그리고 피부건강과 활동, 밤기저귀와 여름기저귀 등으로 나눌 수 있고 이에 맞는 여러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으며 이는 출산율 증가와 관련되어 더욱 다양화 될 수 있고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돈이 없어 생리용품을 구입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이슈가 있었습니다. 그 후로 찾아보니 정부에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사업이 생겼으며 기업 및 관련 단체 등에서도 해당 제품 지원사업 및 기부 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자체에서도 별도 지원사업을 통하여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딸을 키우는 저의 입장에서도 이런 사업이 있는 줄 모르고 있다가 주변 분들에게 이런 지원 사업이 있다고 듣고 알게 되었습니다. 뉴스를 검색해보니 이런 내용이 있는지 몰라서 신청을 못한 사람들도 꽤 있다고 하며, 이런 지원 사업을 신청해야만 받아주는 형태가 아닌 대상자로 분류된 사람들에게는 여러 채널을 통해 통보해주고 그 후 신청하라고 하는 방식으로 변경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해당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을 찾아보니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1. 정부지원사업

 

지원대상은 자격기준을 충족하는 9세 ~ 24세 여성청소년으로서,
자격기준은

  1)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 

  2)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따른 차상위계층

  3) 「한부모가족지원법」 제5조 및 제5조의2에 따른 지원대상자

지원금액은 생리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월 14,000원씩 6개월치를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은 청소년 본인이 하거나 부모 등이 할 수 있고 지역 주민센터나 복지로 온라인에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청소년이 직접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는 점과 사용(구입) 가맹점이 카드사별로 정해져 있다는 것은 이해가 잘 안 가는 부분입니다. 

 

 

2. 지자체 지원사업

 

경기도를 기준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위 정부지원사업과 다른 점은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이 아닌 모든 여성청소년에게 지급한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시별로 차이가 있었는데 대부분 지역에서 모든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5년 지원사업을 기준으로 11~18세 , 24개 시군 여성청소년을 그 대상자로 합니다. 

  : 화성, 안산, 평택, 안양, 시흥, 김포, 의정부, 광주, 하남, 광명, 군포, 양주. 오산, 이천, 안성, 구리, 의왕, 포천, 양평, 여주, 동두천, 과천, 가평, 연천

정부지원사업과 중복 신청은 안되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되겠습니다.

지원금액은 월 14,000원씩 1년간 금액을 지역화폐를 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해당 지역 행정복지센터나 온라인 경기민원24에서 청소년본인이나 부모가 신청할 수 있고 2회에 걸쳐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합니다.

이 사업에서도 구입처가 이해가 잘 안되는데 온라인은 경기도 배달 어플인 배달특급몰과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3. 기타 

 

해당 건 찾아보다 보니 경기도에 여성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도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경기도 공공시설 건물내 생리대를 비치하는 사업이었습니다. 취지는 좋아 보이나 공공생리대 비치하게 되면 무분별하게 제품이 사용될 수 있고 정작 필요한 사람을 위한 정책이라기보다는 그 곳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을 위한 정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참조]

 

 

 

 

의약외품(醫藥外品 )이란

 

의약외품은 의약품처럼 질병의 치료, 경감, 처치 또는 예방을 목적으로 사용되지만 의약품에 비해 인체에 대한 작용이 약하거나 직접 작용되지 않는 제품으로서 그 효능이나 부작용 등이 경미한 제품을 말합니다.

 

이런 의약외품도 식약처로부터 약사법에 따라 지정 및 관리를 받는 제품이나 의사의 처방없이 약국이나 마트 등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약사법에 따라 해당되는 의약외품을 구분해 놓았는데 현재 목과 목으로 구분되어 있고 목도 있었으나 파리, 모기 등 구제제, 기피제 및 살충제와 목의 살충, 살서, 살균제 등은 2019년부터 살생물제품으로 변경되어 환경부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의약외품 종류

 

목에는 생리대, 마스크, 붕대 등 환부보호품, 구강용 물티슈 등이 해당되고 목에는 입냄새 방지제, 치약, 모기 기피제, 콘텍트렌즈 관리용품, 금연용품, 의용소독제, 연고 및 스프레이등이 해당됩니다.

 

식약처(mfds.go.kr/)-의약외품 소개란 참조

 

 

의약품의 경우에는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으로 나누어지고 종류도 매우 많으나 일반적으로 전문의약품은 의사의 처방이 반드시 필요하고 일반의약품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의약품 중에서도 약국 외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 품목은 진통제 5, 감기약2, 소화제4, 파스 2종 등 총 13개 품목은 주변에서 쉽게 의사 처방 없이도 구입할 수 있는 의약품입니다.

 

시중에 의약품이 아니면서 의약품 인 것처럼 홍보하는 제품이 있으므로 포장내 의약품 또는 의약외품 이라는 문구가 있는지 확인하고 구입,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약사법 표기사항에 보면 제품내 의약품 또는 의약외품 문구를 표기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며 일부 제품에 한하여 바코드를 휴대폰으로 찍으면 제품 정보, 인허가 정보 및 관련 정보가 바로 나타나도록 되어 있으니 확인하는 것도 방법일 것입니다.

식약처 의약품안전나라 사이트 방문하여 바코드검색 클릭하여 촬영하여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식약처-의약외품 바코드 등록 안내자료 참조

코로나시기에 의무적으로 사용했던 마스크에서 건강을 위협하는 시한폭탄이라는 자극적인 표현의 뉴스 기사를 보았습니다. 어떤 내용인가 하고 기사를 확인하였더니 영국의 어떤 대학에서 여러 종류의 마스크를 정제수에 24시간동안 담가놓은 후 발생되는 물질을 조사하였더니 미세플라스틱과 건강을 위협하는 화학물질이 검출되었다는 것입니다.

 

지난번 생리대에서도 어느 기업이 생리대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발생되어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고 자극적인 기사를 계속 내면서 해당 기업을 홍보하던 이와 유사한 기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가 이 기사를 보면서 궁금한 것은 마스크를 착용 중에도 미세플라스틱이나 내분비 교란 물질 등이 방출되는지의 여부인데 그게 아니라 사용하고 난 마스크가 버려진 후 이런 마스크에서 미세플라스틱이나 유해 화학물질이 발생되었다는 것은 그리 놀랍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마스크도 폴리프로필렌으로 이루어진 플라스틱 소재이고 플라스틱 원료로 만들어졌다가 폐기 또는 매립되는 제품이나 이런 것들이 수없이 많은데 이런 것들에서도 미세플라스틱 뿐 아니라 다른 유해 물질도 방출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미세플라스틱같은 물질이 버려진 후 높은 온도에서 더 쉽게 발생되거나 많이 검출이 될 것인데 몇 도 물에서 담갔었는지에 대한 내용도 없이 단순히 마스크에서 발생되었다고 자극적인 제목과 기사내용으로 뉴스기사를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려고 펼쳤을때 특유의 화학약품 냄새가 나던데 그게 어떤 것인지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지 이런 기사가 나왔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요즘에도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때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는데 이런 냄새가 나는 것을 알기에 바로 착용하지 않고 공기 중에서 털거나 불어서 최대한 냄새를 줄이고 착용하고 있긴 합니다.

 

 

요즘 코로나 환자가 일부 늘어나고 있다고 하던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나 자신을 지키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착용하는데 이런 기사를 보면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이 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니 제가 예상했던 것과 유사한 글이 달려 있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미세플라스틱이나 유해물질이 나온다는데 바보처럼 마스크를 왜 쓰고 다니냐 이런 글이었습니다. 이런 글만 보아도 뉴스 제목이나 내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뉴스기사] 코로나19 마스크, 건강 위협하는 ‘시한폭탄’이라고?…왜 , 코메디닷컴, 2025.09.11. 오후 2:53

 

 

Gmp는 생리대 등 가목 의약외품에서는 의무사항은 아닙니다만 식약처에서 자율도입을 권하고 있습니다.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을 도입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적합판정을 받는 제도입니다. GMP는 의약외품의 원료 입고부터 완제품 출하까지 전 과정에 걸친 품질 관리를 위한 기준을 말합니다

 

이를 받기 위해서는 규정에 맞는 시설과 인력, 관리 등이 필요하며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드는 작업입니다. 자체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워 컨설팅 기업을 통해 도움을 받으며 진행하고 공장 시설 개선이나 실험기구 추가 및 관련 인력 충원 등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의약외품에서 GMP를 받을 경우 국내외적으로 신뢰도가 향상될 수 있고 제품 불량이나 제품 안전성 및 품질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GMP 자율도입시 식약처에서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정기감사나 수거 검사 등을 면제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해당 GMP를 취득한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므로 고려할 부분은 있을 것입니다. 

 

현재 유한킴벌리에서 생리대, 탐폰에서 GMP를 받았고 엘지유니참과 에스에스케이 그리고 동아제약과 폴메이드에서 생리대, 구중청량제,치약제 그리고 마스크 등의 제품 제조사에서 이미 취득하였으며 추가로 몇군데 업체에서 해당 지방 식약청에 GMP를 신청하였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GMP대상이 아니었던 의약외품에 대해서도 GMP를 받게 되면서 추후 모든 의약외품에서 GMP를 받으라고 의무사항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국내 생리대 제조사의 경우 문닫는 중소기업이 발생하였고 자금 사정이 어려운 기업도 있는데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이 소요되는 해당 GMP를 받아 관리할 여력이 될지 의문이기는 합니다. 생리대이외 마스크 제조사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일것이며 다른 유사 제품 제조사에게도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아래와 같이 이미 GMP를 취득한 기업 리스트를 보더라도 두 군데 정도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대기업입니다.

 

출처 : 식약처 보도자료[25.9.9]

 

나아갈 방향은 맞다고 생각되나 신규로 해당 제조 비지니스를 고려하는 기업에게는 기존 식약청 허가 등 관리 외에 GMP가 추가됨으로서 진입장벽이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수년 전 어떤 기업이 대학교수와 어느 특정 생리대 제품이 유해하다는 내용의 기사를 터트려서 해당 기업의 제품 판매 및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히고 사회적으로 이슈를 만든 적이 있습니다. 

생리대는 의약외품으로 식약처 약사법 기준에 따라 적법하게 제조 판매되고 있는데 어떤 특정 이슈로 소비자에게 불안을 주어 공포심을 유발하게 하고 자사 제품은 안전하니 우리 제품을 사용하라는 식의 마케팅을 하는 것입니다.

 

작년경부터 추가적인 유사 내용이 뉴스기사에 올라오고 있었는데 다음과 같은 내용입니다.

 

 

첫째로 생리대에 세포독성시험을 했을 때 70% 또는 80% 이상 균이 살아있어야 독성이 없다고 판단하는데 그 이하로 값이 나올 경우 독성이 있다고 판단하는데 그 기준치 이하로 나와서 유해하다, 모든 제품에 대하여 세포독성시험을 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약사법에서 세포독성시험은 생리대내 신물질이나 신소재를 사용하였을 경우에 식약청 검토자료로 해당 시험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었다는 건인데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모든 제품에서는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며 특히 인체에 흡수되어 축적될 경우에 유해할 수 있다는 내용을 체외에서 사용하는 생리대에서도 검출되니 유해할 수 있다고 하여 소비자를 불안하게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 

생리대에서는 대부분 폴리에틸렌이나 폴리프로필렌이 부직포나 필름 및 포장재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뉴스 기사에서 생리대별로 미세플라스틱 개수 차이가 발생되는 것은 유기농생리대라고 해도 날개부분까지 유기농면을 사용한 제품과 그렇지 않은 제품으로 나누어지는데 날개부분까지 유기농면을 사용한 제품이 미세플라스틱 개수가 적으며 또한, 제조 후 장기간 방치할 경우 일부 분해되어 개수가 증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세플라스틱 관련해서는 그것보다 우리가 자주 마시는 생수나 커피 컵, 종이 컵 등이 더 유해하다고 생각되는데 알면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번째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은 수년 전 이슈화하여 특정 기업에서 타격을 받았던 건인데 그 사건으로 인하여 식약처에서 주기적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국내외 제품에 대하여 검사를 하여 해당 안전성에 대하여 발표를 하고 있으며

올해 발표된 보도자료에서도 모두 안전한 것으로 발표하였는데 유해 할 수 있다 라고 기사까지 여기저기에 올리는 것은 이를 이슈화하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출처 : 식약처 홈페이지 의약외품 자료실

금일 식약처 보도자료입니다.

식약처에서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의약품이나 의약외품에 대한 표시 광고에 대한 집중점검을 한다고 합니다.

 

주요 점검대상 품목은 

1. 비만치료 주사제, 성장호르몬 주사제, 보툴리눔 독소류, 인태반 주사제, 탈모치료제 

2. 생리용품, 마스크, 여드름치료제, 흡연욕구저하제, 흡연습관개선보조제

3. 자양강장제, 공진단, 경옥고, 우황청심원, 천왕보심단 등

 

주요 점검내용은 

1. 제품용기, 포장의 표시 사항 적정성

2. 허가받은 효능 효과를 벗어난 표시광고

3. 소비자 오인 우려 광고

4. 전문의약품의 불법 대중광고 등

 

적발시에는

1. 시정 조치 및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 차단을 요청

2. 고의적인 표시·광고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업무정지 - 1 등 행정처분과 함께 필요한 경우 형사고발

 

온라인상의 효능효과를 벗어난 과대광고는 주로 의약품보다는 의약외품에서, 건강기능식품 등에서 볼 수 있고, 생리대같은 경우 대부분 제품에서 잘 지켜지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페이스북이나 인스타 등에서 가끔 약사법에서 규정한 효능효과를 벗어난 광고를 하거나 허가받지 않은 원료를 제품에 넣었다고 홍보하는 제품을 본 적이 있습니다.

 

현재 온라인상 과대광고 등은 국민신문고를 이용할 수도 있고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을 통하여 신고할 수도 있습니다.

 

식약처 보도자료[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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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기저귀, 생리대 등 제품 제조사에서 중국산 원부자재를 사용하지 않는 기업은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중국 기업의 국내에 대한 영향력은 클 것으로 판단합니다.

예를 들어 기저귀나 생리대의 경우 탑시트라고 하는 안감부터 겉감, 흡수시트, 고분자흡수제, 테이프, 필름 및 고무줄, 포장재까지 다양합니다.

 

물론 국내에도 해당 원부자재를 제조하는 기업들이 있으나 중국산 대비 견적이 높고 품질은 유사한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해당 원부자재를 공급하는 중국 기업들은 지속적으로 설비교체나 기술개발이 이루어졌고 그에 따라 새로운 원료나 개선된 원부자재가 시장에 출현하고 있으며 이런 것들이 CIDPEX 같은 전시회에 전시되면서 여러 완제품 회사 제품에 적용되어 신제품이 나오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완제품 회사들 또한 지속적인 설비 개선이나 교체를 통하여 기술이 개발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면서 원가절감이 이루어지는 등 경쟁력이 높아졌습니다.

 

이번에 중국 완제품 업체에 새로운 포장자재를 사용한 제품 생산이 가능한지를 물었는데 제가 알고 있던 모든 소재의 사용이 가능한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반면 국내 원부자재 기업은 중국 기업만큼의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는 측면이 있어 원가적으로나 전반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상황은 이 분야 뿐 아니라 최근 뉴스에 나오고 있는 석유화학기업 여천NCC 사태 등 다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로 중국산 저가 물량에 경쟁력이 떨어져 적자가 누적되면서 회사가 어려워진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 생각 중에는 중국은 부족하고 품질이 떨어지며 믿을 수 없는 제품이라는 인식이 있는 것은 사실이며 저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생각하는 측면이 있습니다만 실제로 중국에서는 이런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생각하며 이런 활동이 지속될 수록 우리나라의 경쟁력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국내 여러 기업에서 중국산 원부자재를 수입하여 사용하고 있고 원부자재 뿐 아니라 기저귀나 생리대, 배변패드, 마스크 등 여러가지 제품을 대량으로 수입하여 사용하거나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기업들도 생존을 위하여 뭔가 혁신이나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국내에서도 몇 년 전부터 쿨링 생리대가 피앤지에서 판매되고 있었으나 동남아에서나 볼 수 있는 생리대가 판매될까 하는 생각으로 다른 회사들은 해당 제품이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도 갈수록 여름이 더워져 그런 지는 모르겠으나 이에 따라 제조사 몇 군데에서 쿨링 생리대를 런칭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화이트 스테이쿨 생리대 패드와 입는 오버나이트가 있고 쏘피 쿨링프레쉬 생리대 중대형, 슈퍼롱 및 입는 오버나이트를 판매 중이며 시크릿데이도 생리대와 입는 오버나이트를 그리고 깨끗한나라 디어스킨도 해당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올해까지는 해당 제품들만 판매되고 있지만 내년에는 OEM생산이 가능하여 기타 브랜드 에서도 유사/동일 제품이 여러 군데에서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당 제품들은 모두 여름 전용 제품으로 제품 사용시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좋다고 하는 분들과 별로 라고 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제품을 확인해보니 제품에 맨솔 같은 향료를 추가한 제품으로 색상이 있는 제품도 있고 무색의 제품도 있었습니다. KQC에서 정한 성상과는 다른 형태의 제품으로 이전에 한방 제품과 유사한 형태의 제품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허가 받는데 시간도 꽤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제품이 아무래도 인공 합성 향료 이다 보니 몸에 좋을 리는 없겠지요. 무색 무취의 생리대가 아닌 색상 또는 향기를 추가 하였을 때 인체에 도움이 되거나 개선이 된다고 하면 문제가 없겠지만 해당 향료로 인해 트러블이 발생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제품이라면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의약외품에 관한 기준 및 시험방법 중 생리대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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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니 쿨링 생리대가 본인에게 맞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뉴스기사] 쿨링 생리대는 무엇을 감추고 있나? (생리대 전성분 사각지대 집중 탐구), 바이오타임즈 2025.07.16 10:12

 

 

 

 

생리대업계에서 오랜 기간 있다보니 국내 브랜드 생리대 외에도 다른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미국이나 유럽 제품부터 중국, 베트남 등 동남아 제품 등 여러가지를 보았을때 국내에서 판매 중인 제품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 이유인지 현재 국내 시장에서 해외 브랜드 생리대 판매가 그리 많지 않은 이유일 것으로 예상되며 해외 생리대는 몇 년전 국내 생리대 안전성 이슈(voc등)가 있었을때 해외 직구로 많이 구입하여 사용하였었습니다.

 

가격은 현지에서 판매되는 것보다 비싸고 해외 배송비까지 지불해야 해서 미국, 유럽 등의 생리대 뿐 아니라 동남아 국가 제품에 대해서도 비싸게 구입을 해야 했습니다.

 

베트남이나 태국같은 국가 제품의 경우 수년전에는 품질이 그리 좋지 않았는데 킴벌리나 다른 다국적 기업에서 공장을 설립하고 저가의 대량으로 제품을 생산하여 품질이 좋아졌고 중국 생리대의 경우에도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수년전에 비하여 제품 품질이나 성능, 관리상태가 좋아졌고 어느 제조공장도 가보았는데 깨끗하고 국내 어느 중소 생리대 제조사보다도 우수한 설비와 관련 시설로 가동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반면, 인도나, 방글라데시, 러시아 등 그 주변 지역 등 이런 국가들의 제품은 아직도 제품이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국내에서는 매우 중요하게 보는 포장지내 표기사항등도 사실과 다르게 표기되어 있는 부분이 있었고 제품에 사용된 소재도 부드러움이 부족하고 딱딱하거나 두껍거나 한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해당 국가 소득 수준 등을 감안할때 저렴한 제품이 경쟁력이 있다 보니 제품 원산지나 사용된 원료들도 그에 맞는 수준의 원료들이 사용되지 않았을까 예상됩니다.

 

 

국내에서는 생리대를 의약외품으로 지정하여 의약품 수준의 검사와 관리가 요구되고 사후관리까지 이루어져 관련 업체들이 그에 맞추어 생산 판매를 하고 있는데 해외에서는 대부분 이런 기준은 없는 듯하나 인식이 바뀌어 좋은 제품이 시중에서 판매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티슈에 사용되는 부직포는 대부분 레이온이라는 재생섬유와 폴리에스터 합성섬유가 혼합된 재질의 스펀레이스 제조방법에 의한 원단이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제품 그 중에서도 고가와 중가 및 저가로 나누어지며 이에 따라 원단 소재 또는 혼용률, 무게 등이 다른 부직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단 소재로는 일반적으로 말씀드린 것처럼 레이온+폴리에스터 부직포가 대부분이고 레이온100% 또는 순면100% 부직포가 프리미엄급 제품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일부 제품에서 종이로 만든 종이 물티슈도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유아용 및 일반 사용용도로 나누어지기도 하는데 그 중에 비데 물티슈를 보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비데 물티슈는 화장실에서 사용을 하고 난 뒤 변기에 버려도 이 원단이 물 흐름에 따라 서서히 풀어지면서 변기가 막히지 않는 특이한 원단입니다.

 

일반적으로 물티슈에 사용되는 스펀레이스 부직포는 사용 후 변기에 넣으면 막히지 않는 것 같지만 변기에 버리면 안되는 원단입니다.

 

 이 원단은 주로 레이온과 펄프 원료가 사용되며 기존 스펀레이스에서 사용되고 있는 3~5cm 길이의 원료대신 더 짧은 short cut fiber가 사용되며 이에 따라 제조공정도 원료공급 및 web 제조공정이 다르며 종이 만드는 공정과 유사하게 해당 원단을 제조합니다.

 

섬유원료와 물을 적정 비율로 혼합하고 forming unit에서 균일하게 분포/도포 되도록 한 후 hydroentanglement  스펀레이스 공정을 통해 원단을 결합시키고 건조하고 슬리팅하여 winding하는 공정으로 제조됩니다.

 

이 원단의 장점은 물풀림성이 있고 저렴하며 천연소재로만 제조될 수 있어 플라스틱없는 물티슈로 기존 소재를 대체할 수 있다는 점이나 , 단점으로는 원단특성상 부드러움이 기존대비 덜하고 강도가 약하며 short cut fiber를 사용하기 때문에 해당 물티슈로 닦은 후 닦은 표면이 마르면린트같은 섬유가닥이 남는 점입니다.

 

 

보건용 마스크는 식약처 약사법 관리대상제품으로 보건용 마스크로 생산 ,판매하기 위해서는 식약처에 품목별로 품목허가를 받아 판매할 수 있습니다.

 

제품 성능에 따라 KF80마스크와 KF94마스크 및 KF99마스크가 있고 기준 및 시험방법에는 성상,형상(가로세로길이, 고정끈 길이, 접합부 인장강도), 순도시험(색소,산알칼리,형광증백제,포름알데히드)과 안면부흡기저항시험, 분진포집효율시험을 실시하고 성적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때 KF80에서는 분진포집효율시험시 염화나트륨 에어로졸만을 이용한 시험만을 하면 되었는데 이제 KF94처럼 파라핀 오일을 이용한 시험도 진행해야 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입니다.

 

마스크의 필터 차단 효율을 평가하는 시험에서 염화나트륨 시험은 고체입자에 대한 차단 성능을 평가하는 것이고 파라핀오일은 액체 입자에 대한 차단 성능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인데 KF80에서도 두가지 모두 시험함으로서 성능기준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출처 : 식약처 보도자료[25.08.11]

 

 

 

 

이 규정은 8월 11일에 행정예고하고 9월 1일까지 의견을 받은 후 적용됩니다. 제조, 수입업체에서는 해당 사항 확인하여 품질관리되어야 합니다.

마스크를 하면 코로나가 생각납니다. 코로나시기에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여 애를 먹었었고 가격도 매우 비싸졌던 기억이 있으며 마스크 공장에 업자들이 와서 돈다발을 들고 물건 팔라고 기다렸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이런 마스크가 코로나가 끝나고 난 후 판매가 급감하고 가격이 떨어지면서 마스크에 대한 관심이 없어졌습니다. 이때 마스크를 몰랐던 기업들도 마스크사업을 한다고 설비를 매우 비싼 가격에 많이 구입하고 그에 따른 원자재도 구입하여 가동하였다가 판매가 감소되면서 문을 닫은 기업도 매우 많았고 이 마스크가 식약청 관리대상 제품인 의약외품이기에 각종 규정을 지켜 생산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 행정처분을 받거나 제조중지되는 사례도 많았고 허가 대행한다고 하는 업자들도 많았습니다.

 

아무튼 이런 마스크가 이제 코로나가 끝난 후 쓰는 사람이 거의 없고 심지어 봄철에 미세먼지가 심할때에도 마스크를 쓰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미세먼지가 심한 봄철에는 아침에 집을 나설때마다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하고 나쁨일때는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밖에 나오는 편이었는데 이것이 코로나 이전부터 그랬던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할때는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하더라도 집에 돌아오면 목과 코가 답답함을 느끼곤 했습니다.

 

요즘같은 여름철에는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 거의 없긴 하지만 저는 요즘에도 버스나 지하철을 탈때는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왜냐하면 코로나를 겪으면서 꼭 코로나균이 아니더라도 이 버스에 , 이 지하철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타고 내렸으며 입으로 숨쉬고 내뱉은 공기가 있을까 생각하면서 마스크를 써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마스크를 착용하다고 해서 이 공기가 완전 차단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를 지킨다는 생각으로 착용하고 있고 마스크 중에서도 덴탈마스크라고 하는 사각마스크는 거의 비말마스크(침을 막는 수준)이기에 의미가 거의 없을 것 같아 3D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닙니다.

특별히 어떤 균을 막기 위한 목적은 아니므로 KF94, KF80을 따지지는 않지만 2D마스크는 코 위로 공기가 쉽게 통하므로 가능하면 3D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주중에는 지하철을 매일 이용하는데 보면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이 대략적으로 20명 중에 1명 정도 착용하는 것 같습니다. 유난스럽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나를 위한 가족을 위한 선택이라고 생각하며 착용하고 있습니다.

 

마스크도 덴탈마스크, 비말마스크, KF80, KF94, KF99등의 마스크가 있고 색상도 검정부터 회색, 베이지 등 여러가지 색상의 원단을 사용한 마스크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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