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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기에 의무적으로 사용했던 마스크에서 건강을 위협하는 시한폭탄이라는 자극적인 표현의 뉴스 기사를 보았습니다. 어떤 내용인가 하고 기사를 확인하였더니 영국의 어떤 대학에서 여러 종류의 마스크를 정제수에 24시간동안 담가놓은 후 발생되는 물질을 조사하였더니 미세플라스틱과 건강을 위협하는 화학물질이 검출되었다는 것입니다.
지난번 생리대에서도 어느 기업이 생리대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발생되어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고 자극적인 기사를 계속 내면서 해당 기업을 홍보하던 이와 유사한 기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가 이 기사를 보면서 궁금한 것은 마스크를 착용 중에도 미세플라스틱이나 내분비 교란 물질 등이 방출되는지의 여부인데 그게 아니라 사용하고 난 마스크가 버려진 후 이런 마스크에서 미세플라스틱이나 유해 화학물질이 발생되었다는 것은 그리 놀랍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마스크도 폴리프로필렌으로 이루어진 플라스틱 소재이고 플라스틱 원료로 만들어졌다가 폐기 또는 매립되는 제품이나 이런 것들이 수없이 많은데 이런 것들에서도 미세플라스틱 뿐 아니라 다른 유해 물질도 방출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미세플라스틱같은 물질이 버려진 후 높은 온도에서 더 쉽게 발생되거나 많이 검출이 될 것인데 몇 도 물에서 담갔었는지에 대한 내용도 없이 단순히 마스크에서 발생되었다고 자극적인 제목과 기사내용으로 뉴스기사를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려고 펼쳤을때 특유의 화학약품 냄새가 나던데 그게 어떤 것인지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지 이런 기사가 나왔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요즘에도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때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는데 이런 냄새가 나는 것을 알기에 바로 착용하지 않고 공기 중에서 털거나 불어서 최대한 냄새를 줄이고 착용하고 있긴 합니다.
요즘 코로나 환자가 일부 늘어나고 있다고 하던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나 자신을 지키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착용하는데 이런 기사를 보면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이 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니 제가 예상했던 것과 유사한 글이 달려 있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미세플라스틱이나 유해물질이 나온다는데 바보처럼 마스크를 왜 쓰고 다니냐 이런 글이었습니다. 이런 글만 보아도 뉴스 제목이나 내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6/0000092859?sid=103
코로나19 마스크, 건강 위협하는 ‘시한폭탄’이라고?…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인류를 보호해 줬던 장비가 인류를 위협하는 시한폭탄이 되고 있다. 바이러스 침입을 막아준 마스크가 앞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
n.news.naver.com
보건용마스크 성능 평가 기준 강화 (1) | 2025.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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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쓰는 이유 (4) | 2025.08.26 |
마스크에 사용되는 원료와 마스크 종류 (0) | 2021.04.03 |
Gmp는 생리대 등 가목 의약외품에서는 의무사항은 아닙니다만 식약처에서 자율도입을 권하고 있습니다.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을 도입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적합판정을 받는 제도입니다. GMP는 의약외품의 원료 입고부터 완제품 출하까지 전 과정에 걸친 품질 관리를 위한 기준을 말합니다.
이를 받기 위해서는 규정에 맞는 시설과 인력, 관리 등이 필요하며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드는 작업입니다. 자체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워 컨설팅 기업을 통해 도움을 받으며 진행하고 공장 시설 개선이나 실험기구 추가 및 관련 인력 충원 등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의약외품에서 GMP를 받을 경우 국내외적으로 신뢰도가 향상될 수 있고 제품 불량이나 제품 안전성 및 품질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GMP 자율도입시 식약처에서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정기감사나 수거 검사 등을 면제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해당 GMP를 취득한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므로 고려할 부분은 있을 것입니다.
현재 유한킴벌리에서 생리대, 탐폰에서 GMP를 받았고 엘지유니참과 에스에스케이 그리고 동아제약과 폴메이드에서 생리대, 구중청량제,치약제 그리고 마스크 등의 제품 제조사에서 이미 취득하였으며 추가로 몇군데 업체에서 해당 지방 식약청에 GMP를 신청하였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GMP대상이 아니었던 의약외품에 대해서도 GMP를 받게 되면서 추후 모든 의약외품에서 GMP를 받으라고 의무사항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국내 생리대 제조사의 경우 문닫는 중소기업이 발생하였고 자금 사정이 어려운 기업도 있는데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이 소요되는 해당 GMP를 받아 관리할 여력이 될지 의문이기는 합니다. 생리대이외 마스크 제조사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일것이며 다른 유사 제품 제조사에게도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아래와 같이 이미 GMP를 취득한 기업 리스트를 보더라도 두 군데 정도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대기업입니다.
나아갈 방향은 맞다고 생각되나 신규로 해당 제조 비지니스를 고려하는 기업에게는 기존 식약청 허가 등 관리 외에 GMP가 추가됨으로서 진입장벽이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조판매증명원 (1) | 2025.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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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출원 직접해서 등록 (2) | 2025.08.11 |
OCS인증 (5) | 2025.08.09 |
더마테스트 (1) | 2025.08.07 |
수년 전 어떤 기업이 대학교수와 어느 특정 생리대 제품이 유해하다는 내용의 기사를 터트려서 해당 기업의 제품 판매 및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히고 사회적으로 이슈를 만든 적이 있습니다.
생리대는 의약외품으로 식약처 약사법 기준에 따라 적법하게 제조 판매되고 있는데 어떤 특정 이슈로 소비자에게 불안을 주어 공포심을 유발하게 하고 자사 제품은 안전하니 우리 제품을 사용하라는 식의 마케팅을 하는 것입니다.
작년경부터 추가적인 유사 내용이 뉴스기사에 올라오고 있었는데 다음과 같은 내용입니다.
첫째로 생리대에 세포독성시험을 했을 때 70% 또는 80% 이상 균이 살아있어야 독성이 없다고 판단하는데 그 이하로 값이 나올 경우 독성이 있다고 판단하는데 그 기준치 이하로 나와서 유해하다, 모든 제품에 대하여 세포독성시험을 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약사법에서 세포독성시험은 생리대내 신물질이나 신소재를 사용하였을 경우에 식약청 검토자료로 해당 시험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었다는 건인데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모든 제품에서는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며 특히 인체에 흡수되어 축적될 경우에 유해할 수 있다는 내용을 체외에서 사용하는 생리대에서도 검출되니 유해할 수 있다고 하여 소비자를 불안하게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
생리대에서는 대부분 폴리에틸렌이나 폴리프로필렌이 부직포나 필름 및 포장재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뉴스 기사에서 생리대별로 미세플라스틱 개수 차이가 발생되는 것은 유기농생리대라고 해도 날개부분까지 유기농면을 사용한 제품과 그렇지 않은 제품으로 나누어지는데 날개부분까지 유기농면을 사용한 제품이 미세플라스틱 개수가 적으며 또한, 제조 후 장기간 방치할 경우 일부 분해되어 개수가 증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세플라스틱 관련해서는 그것보다 우리가 자주 마시는 생수나 커피 컵, 종이 컵 등이 더 유해하다고 생각되는데 알면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번째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은 수년 전 이슈화하여 특정 기업에서 타격을 받았던 건인데 그 사건으로 인하여 식약처에서 주기적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국내외 제품에 대하여 검사를 하여 해당 안전성에 대하여 발표를 하고 있으며
올해 발표된 보도자료에서도 모두 안전한 것으로 발표하였는데 유해 할 수 있다 라고 기사까지 여기저기에 올리는 것은 이를 이슈화하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식약처, 의약외품 표시 광고 집중점검 (0) | 2025.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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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문구 표시 (0) | 2025.09.06 |
쿨링 생리대에 관하여 (0) | 2025.09.03 |
해외생리대 (1) | 2025.08.30 |
아임오생리대 (1) | 2025.08.25 |
금일 식약처 보도자료입니다.
식약처에서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의약품이나 의약외품에 대한 표시 광고에 대한 집중점검을 한다고 합니다.
주요 점검대상 품목은
1. 비만치료 주사제, 성장호르몬 주사제, 보툴리눔 독소류, 인태반 주사제, 탈모치료제
2. 생리용품, 마스크, 여드름치료제, 흡연욕구저하제, 흡연습관개선보조제
3. 자양강장제, 공진단, 경옥고, 우황청심원, 천왕보심단 등
주요 점검내용은
1. 제품용기, 포장의 표시 사항 적정성
2. 허가받은 효능 효과를 벗어난 표시광고
3. 소비자 오인 우려 광고
4. 전문의약품의 불법 대중광고 등
적발시에는
1. 시정 조치 및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 차단을 요청
2. 고의적인 표시·광고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업무정지 - 1 등 행정처분과 함께 필요한 경우 형사고발
온라인상의 효능효과를 벗어난 과대광고는 주로 의약품보다는 의약외품에서, 건강기능식품 등에서 볼 수 있고, 생리대같은 경우 대부분 제품에서 잘 지켜지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페이스북이나 인스타 등에서 가끔 약사법에서 규정한 효능효과를 벗어난 광고를 하거나 허가받지 않은 원료를 제품에 넣었다고 홍보하는 제품을 본 적이 있습니다.
현재 온라인상 과대광고 등은 국민신문고를 이용할 수도 있고 한국인터넷광고재단(https://www.kiaf.kr/new/bbs/content.php?co_id=dec_sns_agree)을 통하여 신고할 수도 있습니다.
생리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0) | 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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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문구 표시 (0) | 2025.09.06 |
쿨링 생리대에 관하여 (0) | 2025.09.03 |
해외생리대 (1) | 2025.08.30 |
아임오생리대 (1) | 2025.08.25 |
일회용생리대(팬티라이너포함)는 식약처에서 관리하는 품목 중 하나로서 약사법, 안전에 관한 규칙 및 의약외품의 표시에 관한 규정 등에서 판매단위인 포장지내 표기하여야 할 내용 등이 규정되어 있으며 제조사는 이에 따라 문구를 작성하여 제품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표시 광고에 대한 내용도 규정하고 있으며 해당 내용 외에 사용하면 안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당 내용은 2019년 생리대 사업자 협의체 표시광고 운영안 내용입니다.
해당 내용들 중 일부 문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사항에 대하여 입증되어야만 사용할 수 있고 해당 문구로 인하여 생리대에서 지정한 효능효과를 벗어난 기능이나 특징에 대하여 광고하는 것은 안됩니다.
이런 내용들은 특히 판매단위인 포장지 등에서는 규정에 맞는지 확인하고 있고 온라인 판매시 준비하는 상세페이지에서도 해당 부분 고려하여 표시 광고하고 있으나 인스타나 페이스북 등에서는 가끔 아래 금지 문구 등이 사용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식약청이나 관련 단체에서 주기적으로 과대광고 단속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적발시 시정조치나 개선을 요구받게 되는데 온라인 컨텐츠의 경우 변경하거나 삭제하면 되지만 패키지의 경우 이미 제품으로 출시되었으므로 이를 수정 변경하려면 관련 비용이 많이 소요되므로 이런 제품을 개발할때에는 꼼꼼하게 감안하여 제품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1. 최초, 최고, 최상, 최대, No.1 등
2. 타사 또는 자사 제품과의 비교 광고 : 이에 따라 기존 자사 제품과 비교하여 어떤 부분이 개선되었다 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3. OOO 물질 제로, OOO 프리, OOO 불검출 등 : 어떤 제품에서 이런 표현을 할 경우 다른 제품들은 검출이 될 수 있다고 오인할 수 있기에 사용하면 안됩니다.
4. 제품의 안전성과 관련한 안전, 안심, 걱정 없다 등의 표현 : 기본적으로 약사법에서 지정한 시험기준과 실험에 따라 적합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기에 문제가 없는데 어떤 다른 원료를 사용하거나 특정 제품만이 안전하다는 표현은 사용될 수 없습니다.
5. 친환경, 친자연 / 오가닉, 유기농 생리대 등 : 제품 패키지내에서는 '오가닉'문구는 보았는데 그외 다른 문구는 본 적이 없습니다.
수년 전에 제품명에 '오가닉'을 사용했던 제품이 있었는데 식약처로부터 변경요청을 받아 현재는 제품명(허가)에 오가닉이 들어간 제품명은 없고 홍보 문구로서 포장재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95% 이상 오가닉 원료를 사용시에 오가닉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6. 천연ᆞ자연ᆞ순수 성분 및 유기농ᆞ오가닉 성분 : 제품내 해당 오가닉 원료 사용으로 인하여 안전하거나 건강에 도움이 되거나 좋아진다는 표현은 사용될 수 없습니다.
7. 여성의 몸에 좋은, 여성 질환에 좋은 등의 표현
8. 한방, 한약재, 한약 성분 등
9. FDA 허가ᆞ인증, ○○연구소 인증, ○○제약회사 개발 등
10. 통기성, 소취 등 표현을 사용하지만 이로 인하여 건강이 좋아지거나 하는 효능효과와 무관한 표현을 사용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생리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0) | 2025.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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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약외품 표시 광고 집중점검 (0) | 2025.09.08 |
쿨링 생리대에 관하여 (0) | 2025.09.03 |
해외생리대 (1) | 2025.08.30 |
아임오생리대 (1) | 2025.08.25 |
현재 국내 기저귀, 생리대 등 제품 제조사에서 중국산 원부자재를 사용하지 않는 기업은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중국 기업의 국내에 대한 영향력은 클 것으로 판단합니다.
예를 들어 기저귀나 생리대의 경우 탑시트라고 하는 안감부터 겉감, 흡수시트, 고분자흡수제, 테이프, 필름 및 고무줄, 포장재까지 다양합니다.
물론 국내에도 해당 원부자재를 제조하는 기업들이 있으나 중국산 대비 견적이 높고 품질은 유사한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해당 원부자재를 공급하는 중국 기업들은 지속적으로 설비교체나 기술개발이 이루어졌고 그에 따라 새로운 원료나 개선된 원부자재가 시장에 출현하고 있으며 이런 것들이 CIDPEX 같은 전시회에 전시되면서 여러 완제품 회사 제품에 적용되어 신제품이 나오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완제품 회사들 또한 지속적인 설비 개선이나 교체를 통하여 기술이 개발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면서 원가절감이 이루어지는 등 경쟁력이 높아졌습니다.
이번에 중국 완제품 업체에 새로운 포장자재를 사용한 제품 생산이 가능한지를 물었는데 제가 알고 있던 모든 소재의 사용이 가능한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반면 국내 원부자재 기업은 중국 기업만큼의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는 측면이 있어 원가적으로나 전반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상황은 이 분야 뿐 아니라 최근 뉴스에 나오고 있는 석유화학기업 여천NCC 사태 등 다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로 중국산 저가 물량에 경쟁력이 떨어져 적자가 누적되면서 회사가 어려워진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 생각 중에는 중국은 부족하고 품질이 떨어지며 믿을 수 없는 제품이라는 인식이 있는 것은 사실이며 저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생각하는 측면이 있습니다만 실제로 중국에서는 이런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생각하며 이런 활동이 지속될 수록 우리나라의 경쟁력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국내 여러 기업에서 중국산 원부자재를 수입하여 사용하고 있고 원부자재 뿐 아니라 기저귀나 생리대, 배변패드, 마스크 등 여러가지 제품을 대량으로 수입하여 사용하거나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기업들도 생존을 위하여 뭔가 혁신이나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위생용품 등에 사용되는 펄프 원료 (0) | 2025.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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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면부직포 (1) | 2025.08.04 |
기저귀,생리대 제작에 사용되는 핫멜트 접착제 (0) | 2024.04.08 |
국내에서도 몇 년 전부터 쿨링 생리대가 피앤지에서 판매되고 있었으나 동남아에서나 볼 수 있는 생리대가 판매될까 하는 생각으로 다른 회사들은 해당 제품이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도 갈수록 여름이 더워져 그런 지는 모르겠으나 이에 따라 제조사 몇 군데에서 쿨링 생리대를 런칭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화이트 스테이쿨 생리대 패드와 입는 오버나이트가 있고 쏘피 쿨링프레쉬 생리대 중대형, 슈퍼롱 및 입는 오버나이트를 판매 중이며 시크릿데이도 생리대와 입는 오버나이트를 그리고 깨끗한나라 디어스킨도 해당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올해까지는 해당 제품들만 판매되고 있지만 내년에는 OEM생산이 가능하여 기타 브랜드 에서도 유사/동일 제품이 여러 군데에서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당 제품들은 모두 여름 전용 제품으로 제품 사용시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좋다고 하는 분들과 별로 라고 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제품을 확인해보니 제품에 맨솔 같은 향료를 추가한 제품으로 색상이 있는 제품도 있고 무색의 제품도 있었습니다. KQC에서 정한 성상과는 다른 형태의 제품으로 이전에 한방 제품과 유사한 형태의 제품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허가 받는데 시간도 꽤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제품이 아무래도 인공 합성 향료 이다 보니 몸에 좋을 리는 없겠지요. 무색 무취의 생리대가 아닌 색상 또는 향기를 추가 하였을 때 인체에 도움이 되거나 개선이 된다고 하면 문제가 없겠지만 해당 향료로 인해 트러블이 발생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제품이라면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의약외품에 관한 기준 및 시험방법 중 생리대 항]
뉴스를 보니 쿨링 생리대가 본인에게 맞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96
생리대업계에서 오랜 기간 있다보니 국내 브랜드 생리대 외에도 다른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미국이나 유럽 제품부터 중국, 베트남 등 동남아 제품 등 여러가지를 보았을때 국내에서 판매 중인 제품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 이유인지 현재 국내 시장에서 해외 브랜드 생리대 판매가 그리 많지 않은 이유일 것으로 예상되며 해외 생리대는 몇 년전 국내 생리대 안전성 이슈(voc등)가 있었을때 해외 직구로 많이 구입하여 사용하였었습니다.
베트남이나 태국같은 국가 제품도 수년전에는 그리 좋지 않았는데 킴벌리나 다른 다국적 기업에서 공장을 설립하고 저가의 대량으로 제품을 생산하여 품질이 좋아졌고 중국 생리대의 경우에도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수년전에 비하여 제품 품질이나 성능, 관리상태가 좋아졌고 어느 제조공장도 가보았는데 깨끗하고 국내 어느 중소 생리대 제조사보다도 우수한 설비와 관련 시설로 가동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반면, 인도나, 방글라데시, 러시아 등 그 주변 지역 등 이런 국가들의 제품은 아직도 제품이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국내에서는 매우 중요하게 보는 포장지내 표기사항등도 사실과 다르게 표기되어 있는 부분이 있었고 제품에 사용된 소재도 부드러움이 부족하고 딱딱하거나 두껍거나 한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해당 국가 소득 수준 등을 감안할때 저렴한 제품이 경쟁력이 있다 보니 제품 원산지나 사용된 원료들도 그에 맞는 수준의 원료들이 사용되지 않았을까 예상됩니다.
국내에서는 생리대를 의약외품으로 지정하여 의약품 수준의 검사와 관리가 요구되고 사후관리까지 이루어져 관련 업체들이 그에 맞추어 생산 판매를 하고 있는데 해외에서는 대부분 이런 기준은 없는 듯하나 인식이 바뀌어 좋은 제품이 시중에서 판매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티슈에 사용되는 부직포는 대부분 레이온이라는 재생섬유와 폴리에스터 합성섬유가 혼합된 재질의 스펀레이스 제조방법에 의한 원단이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제품 그 중에서도 고가와 중가 및 저가로 나누어지며 이에 따라 원단 소재 또는 혼용률, 무게 등이 다른 부직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단 소재로는 일반적으로 말씀드린 것처럼 레이온+폴리에스터 부직포가 대부분이고 레이온100% 또는 순면100% 부직포가 프리미엄급 제품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일부 제품에서 종이로 만든 종이 물티슈도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유아용 및 일반 사용용도로 나누어지기도 하는데 그 중에 비데 물티슈를 보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비데 물티슈는 화장실에서 사용을 하고 난 뒤 변기에 버려도 이 원단이 물 흐름에 따라 서서히 풀어지면서 변기가 막히지 않는 특이한 원단입니다.
일반적으로 물티슈에 사용되는 스펀레이스 부직포는 사용 후 변기에 넣으면 막히지 않는 것 같지만 변기에 버리면 안되는 원단입니다.
이 원단은 주로 레이온과 펄프 원료가 사용되며 기존 스펀레이스에서 사용되고 있는 3~5cm 길이의 원료대신 더 짧은 short cut fiber가 사용되며 이에 따라 제조공정도 원료공급 및 web 제조공정이 다르며 종이 만드는 공정과 유사하게 해당 원단을 제조합니다.
섬유원료와 물을 적정 비율로 혼합하고 forming unit에서 균일하게 분포/도포 되도록 한 후 hydroentanglement 스펀레이스 공정을 통해 원단을 결합시키고 건조하고 슬리팅하여 winding하는 공정으로 제조됩니다.
이 원단의 장점은 물풀림성이 있고 저렴하며 천연소재로만 제조될 수 있어 플라스틱없는 물티슈로 기존 소재를 대체할 수 있다는 점이나 , 단점으로는 원단특성상 부드러움이 기존대비 덜하고 강도가 약하며 short cut fiber를 사용하기 때문에 해당 물티슈로 닦은 후 닦은 표면이 마르면린트같은 섬유가닥이 남는 점입니다.
물티슈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 (0) | 2022.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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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용 마스크는 식약처 약사법 관리대상제품으로 보건용 마스크로 생산 ,판매하기 위해서는 식약처에 품목별로 품목허가를 받아 판매할 수 있습니다.
제품 성능에 따라 KF80마스크와 KF94마스크 및 KF99마스크가 있고 기준 및 시험방법에는 성상,형상(가로세로길이, 고정끈 길이, 접합부 인장강도), 순도시험(색소,산알칼리,형광증백제,포름알데히드)과 안면부흡기저항시험, 분진포집효율시험을 실시하고 성적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때 KF80에서는 분진포집효율시험시 염화나트륨 에어로졸만을 이용한 시험만을 하면 되었는데 이제 KF94처럼 파라핀 오일을 이용한 시험도 진행해야 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입니다.
마스크의 필터 차단 효율을 평가하는 시험에서 염화나트륨 시험은 고체입자에 대한 차단 성능을 평가하는 것이고 파라핀오일은 액체 입자에 대한 차단 성능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인데 KF80에서도 두가지 모두 시험함으로서 성능기준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이 규정은 8월 11일에 행정예고하고 9월 1일까지 의견을 받은 후 적용됩니다. 제조, 수입업체에서는 해당 사항 확인하여 품질관리되어야 합니다.
마스크에서 미세 플라스틱과 내분비 교란 물질 방출 (2) | 2025.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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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쓰는 이유 (4) | 2025.08.26 |
마스크에 사용되는 원료와 마스크 종류 (0) | 2021.04.03 |
마스크를 하면 코로나가 생각납니다. 코로나시기에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여 애를 먹었었고 가격도 매우 비싸졌던 기억이 있으며 마스크 공장에 업자들이 와서 돈다발을 들고 물건 팔라고 기다렸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이런 마스크가 코로나가 끝나고 난 후 판매가 급감하고 가격이 떨어지면서 마스크에 대한 관심이 없어졌습니다. 이때 마스크를 몰랐던 기업들도 마스크사업을 한다고 설비를 매우 비싼 가격에 많이 구입하고 그에 따른 원자재도 구입하여 가동하였다가 판매가 감소되면서 문을 닫은 기업도 매우 많았고 이 마스크가 식약청 관리대상 제품인 의약외품이기에 각종 규정을 지켜 생산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 행정처분을 받거나 제조중지되는 사례도 많았고 허가 대행한다고 하는 업자들도 많았습니다.
아무튼 이런 마스크가 이제 코로나가 끝난 후 쓰는 사람이 거의 없고 심지어 봄철에 미세먼지가 심할때에도 마스크를 쓰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미세먼지가 심한 봄철에는 아침에 집을 나설때마다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하고 나쁨일때는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밖에 나오는 편이었는데 이것이 코로나 이전부터 그랬던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할때는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하더라도 집에 돌아오면 목과 코가 답답함을 느끼곤 했습니다.
요즘같은 여름철에는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 거의 없긴 하지만 저는 요즘에도 버스나 지하철을 탈때는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왜냐하면 코로나를 겪으면서 꼭 코로나균이 아니더라도 이 버스에 , 이 지하철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타고 내렸으며 입으로 숨쉬고 내뱉은 공기가 있을까 생각하면서 마스크를 써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마스크를 착용하다고 해서 이 공기가 완전 차단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를 지킨다는 생각으로 착용하고 있고 마스크 중에서도 덴탈마스크라고 하는 사각마스크는 거의 비말마스크(침을 막는 수준)이기에 의미가 거의 없을 것 같아 3D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닙니다.
특별히 어떤 균을 막기 위한 목적은 아니므로 KF94, KF80을 따지지는 않지만 2D마스크는 코 위로 공기가 쉽게 통하므로 가능하면 3D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주중에는 지하철을 매일 이용하는데 보면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이 대략적으로 20명 중에 1명 정도 착용하는 것 같습니다. 유난스럽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나를 위한 가족을 위한 선택이라고 생각하며 착용하고 있습니다.
마스크도 덴탈마스크, 비말마스크, KF80, KF94, KF99등의 마스크가 있고 색상도 검정부터 회색, 베이지 등 여러가지 색상의 원단을 사용한 마스크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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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오 생리대는 약 2009년에 국내에 오가닉코튼커버 생리대 제품이 없던 시기에 출시되었던 제품입니다. 그 당시에는 브랜드명도 '아임오가닉'이었는데 식약처 규정이 강화되면서 제품명 등에 '오가닉' 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브랜드명을 '아임오'로 변경하였습니다.
아무튼 현재는 대부분 생리대 브랜드에서 오가닉코튼커버 제품을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지만 그 당시에는 차별화되는 제품이었고 포장도 폴리백이 아닌 단상자 형태로 된 제품을 고집하면서 제품 가격은 다소 비쌌지만 이 제품으로 인하여 현재 오가닉코튼커버 제품이 시장에 널리 알려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오가닉코튼커버 생리대는 몇 년 전 voc 사건으로 인하여 오가닉코튼커버 생리대가 덜 유해하다고 알려지면서 판매량이 급증했고 코로나 시기를 거쳐 판매가 증가한 제품입니다.
아임오 생리대는 패키지에서도 빨간색 무당벌레 이미지를 정면에 넣어 디자인적으로도 차별화가 되었고 제품도 고급스럽게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초기 제품에서는 단상자 패키지를 열면 오가닉코튼에 대한 안내 종이가 명함크기로 들어있었고 제품 초기에는 중국에서 제조하여 수입되었다가 이후 국내 제조로 변경되어 현재까지도 판매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생리대에서 수많은 브랜드가 출현했다가 사라지는데 짧게는 2~3년만에 없어지기도 하고 10년이상 유지되는 브랜드도 있는데 그중 하나라고 보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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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네 브랜드는 킨도 기저귀로 잘 알려져 있는 킨도 기업의 생리대 브랜드입니다.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이브네 유순 : 롱라이너, 슈퍼롱라이너, 생리대 중형, 생리대 대형, 슈퍼롱오버나이트, 입는오버나이트 중형, 입는오버나이트 대형
2. 이브네 비오 : 롱라이너, 슈퍼롱라이너, 생리대 중형, 생리대 대형, 슈퍼롱오버나이트, 스키니팬티라이너(T라이너)
3. 이브네 내추럴(무표백) : 생리대 중형, 생리대 대형, 슈퍼롱오버나이트
4. 이브네 코트니 : 롱라이너, 생리대 중형, 생리대 대형, 슈퍼롱오버나이트, 입는오버나이트 중형, 입는오버나이트 대형
이 중 비오는 운동생리대로 잘 알려져 있고 올리브영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입는오버나이트가 출시되면서 슈퍼롱오버나이트의 매출이 일부 감소되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제품 출시할때부터 예상했던 부분이나 입는오버나이트는 수년 전에는 국내에 제조사가 없어서 모두 중국 등에서 수입하여 판매하다가 2~3년전부터 국내 제조사가 하나둘 생기면서 국내 제조 제품이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고 이로 인하여 패드 형태의 오버나이트(일반, 슈퍼롱) 판매가 감소되고 있습니다. 오버나이트 사용자가 입는 오버나이트로 옮겨가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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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미 초고령화사회로 노인 인구가 많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련 용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뉴스에 보니 저출산 고령화에 성인용기저귀 매출 신장율이 유아용기저귀를 추월했다고 합니다.
성인용 기저귀에는 몇가지 제품들이 있는데 겉기저귀, 속기저귀(교체패드), 성인용 언더웨어, 깔개매트와 요실금 제품(요실금 팬츠, 패드, 라이너 등)으로 되어 있고 여성용, 남성용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상태에 따라 중증, 경증 등으로 나눠지고 요양병원에 누워계신 분이나 활동하시는 분 등에 따라 사용되는 제품도 달라집니다.
겉기저귀는 대형, 특대형이 주로 있고 속기저귀와 함께 사용되어 사용 중 교체패드만 교체하다가 겉기저귀가 오염되면 사용하고 버리는 형태이며 이 중에 속기저귀 교체패드는 다시 일자형, 라운드형, 땅콩형, 일반, 고흡수 등으로 나눠지기도 합니다.
겉기저귀는 밴드형으로 크기가 크고 허리에 붙이는 타입에 따라 일반형과 매직벨트 타입으로 나눠져 있고 그에 따라 가격도 일부 다릅니다. 겉기저귀는 몇번 착용하면서 버리게 되므로 매직벨트 타입이 좋을 것으로 보이며 흡수력은 적당히 한번 흡수시키고 버리게 될 정도로만 되면 되겠습니다.
교체패드는 겉기저귀와 함께 사용하는데 이것도 흡수량에 따라 , 제품 모양에 따라 나눠지는데 대략적으로 흡수량 1000ml 전후로 흡수시키는 성능을 가지며 국내에도 몇 군데 제조사가 있고 수입도 꽤 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일부 활동이 가능한 분들은 팬츠타입 기저귀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크기가 더 크고 두껍고 무거운 제품이고 흡수능력이 커야 해서 보통 800~1300ml 정도 흡수할 수 있는 성능의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으며 이 제품이 작년까지는 모두 수입이었는데 몇 년 전에 국내 제조사가 출현하면서 국내제조 제품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깔개매트는 안감-펄프시트-방수층 이렇게 구성되는 매트로서 침대가 오염되지 않도록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요실금 제품은 팬츠타입(슬림, 파워), 생리대 패드 같은 패드 타입, 라이너 등으로 되어 있고 주로 yk가 세분화해서 판매하고 있고 아직 시장이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며 일부 해외 브랜드 수입 제품이 판매중입니다.
이들 제품에서 사용되는 원료는 일반 기저귀에서 사용 중인 원료와 유사/동일하며 차이점이라 하면 펄프와 흡수제가 많이 사용되어 두께가 두껍고 다소 무겁다는 점, 제품 크기가 크고 이에 따라 가격도 높은 편이고 가격이 민감하므로 국내산, 수입 이런 것보다는 우수한 흡수력을 가진 경쟁력 있는 가격의 제품을 선호합니다.
앞으로도 유아기저귀보다 성인용 기저귀의 수요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국내 제조기업들은 높은 원가로 인하여 중국 제조사에 경쟁력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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